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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언니가 언니남자친구(aka. 급댕니무)가 그릭요거트를 먹고 온 날... 산뜻하고 의외로 끼니 대용으로도 괜찮다며, 급댕니무가 내가 좋아할거 같다고 강추 했다고 다음에 꼭 먹으러 가자 했다.
언니말에 따르면 보기와 다르게 의외로 클린한 음식, 산뜻한 음식 좋아하는 나는 그랭! 하고 다음을 기약했고 몇 일 후, 언니랑 같이 그릭데이로 고고🏃🏻♀️
세트메뉴(?)도 있지만 언니랑 나는 각자 원하는 재료를 골라 커스텀해서 매장에서 먹었다! 그때부터 였을까요..? 제가 그릭요거트에 빠진게....... 꾸덕하고 산뜻하고 토핑이랑 먹으면 음 얌얌굿✨ 그 후로 대용량 포장해와서 집에서도 먹고...
야무지게 먹겠다고 그래놀라랑 요거트 레이즌, 코코넛 청크까지 구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거트 쇠숟가락으로 먹으면 유산균이 파괴된다고 한걸 어디서 본거 같아서 언니를 설득해서 요거트 전용 나무숟가락도 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믿거나 말거나인거 같은데 나름 논리적이지 않음..?)..
본격적으로 먹겠다고 요거트볼도 구매....🤷♀️
ㄴr,,, yo거트0ㅓl,,,,꼬rlㄴr,,,진심,,,,1수도,,,,☆★
※위에랑 다른 날 사진임※
아무튼,,,, 그릭요거트는 사랑이다,,, 후 또 먹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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