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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제 먹은 그릭요거트
언니가 쿠팡 체험단 당첨되서 처음 먹어본 다른 브랜드인데 그릭요거트 치고 별루 안꾸덕,,,, 그래도 토핑이랑 곁들여서 먹으니까 나름 갠춘..?!


그리고 어제 먹은.. 또 그릭요거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릭요거트😵‍💫 데모,,, 너무 맛있는 걸,,,,
요 몇일 담배냄새때문에 골치 아팠는데 언니랑 같이 다이소 가서 문풍지 엄청 사재기해서 현관문에 붙혔더니 담배냄새가 덜나는거 같다! 담배냄새 극혐;
안피는 사람들만 고생하는 세상🤬 집안에서 피든 말든 상관없는데 왜 계단에서 펴가지고 안피는 사람들까지 피해가 오게 만드냐고🤯



오늘 아침도 그릭요거트 먹고.. (이쯤되면 필수다;) 운동하러 나옴! 요거트 사진찍었어야 했는데 까먹고 안찍었다🤷‍♀️
천 따라 걷다가 사람들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 가면 항상 있는 엄마 오리랑 새끼오리들🦆 귀여워서 나도 찍었다!




급댕니무랑 그릭요거트 먹으러 간 언니가 부러워서 사진이라도 보려고 찍어달라 함ㅋㅋㅋㅋㅋㅋㅋ견과류 좋아하는 언니 답게 견과류 토핑 했나보다. 건무화과가 맛있다니.. 담에 도전해 봐야지✨
아니 근데 저 카야잼 다시 봐도 와사비 같이 생겼네,, 나만 그럼?



여기 운동 하면서 처음 본 거북이들!! 오오.. 거북이도 있었네! 반가워서 한 장 찍고 다시 열심히 운동. 두바퀴만 걸을까 하다 한바퀴 더 걷고 집오니까 언니와 급댕니무의 선물..🎁


갸아아ㅏ아악!!! 살아 있어서 다행이다🥺 감따합니다,,, 흑흑💦

요즘의 나


그릭요거트 보고 행복해서 만들어 봄,,,
어째 일기의 절반 이상이 그릭요거트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내
아 그리고 네이버에서 다시 블챌 한다던데 나도 대상자 조회해보니까 해당된다하더라,, 24일부터라니까 열심히 써봐야지^^,,,,, 안까먹고 쓰려고 알람도 맞춰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육천원,,, 딱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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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탄신일을 맞이해 산악회 모임. 멤버는 언니랑 급댕니무, 나 딱 셋뿐인 산악회👨‍👧‍👧
수락산역 도착해서 우왕좌왕 하다가 등산복 입은 아주머니 아저씨들 따라 감ㅋㅋㅋㅋㅋㅋㅋ 수락산 아래에서 급댕니무가 협찬해준 서브웨이 먹고 (개꿀맛!!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ᴗ͈ˬᴗ͈)⁾⁾⁾) 과자 먹고 계곡길로 올라갈지 능선길로 올라갈지 토론하다 산은 역시 능선이지! 하고 능선길로 올라갔다.





계곡 물 지이이이이인짜 맑다!!! 맑고 투명해서 기분 좋았듬✨ 하우 근데 누가 능선길로 가자 한거냐.. 후
처음에 오르막+계단길+돌타고 오르는길에서 솔직히 겁났다 계속 이런길일까봐서,,,, 좀 오르다 힘들다는 회원님들 말에 바위에 앉아서 싸온 오이 먹는데 뒤에서 아저씨들 대화가 너무 웃겼다.

A아저씨-(지나가는 아저씨 보며) 어이, 오이 좀 들어!
B아저씨- 나 아슈? 왜 말 걸어!
A아저씨- 모르니까 말 걸지! 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아저씨들 삼삼오오 모여서 A아저씨가 나눠주는 오이 오순도순 모여서 먹더라,,,A아저씨 핵인싸😎
그렇게 오이먹으면서 힘든거 좀 달래고 조금 더 오르니까 이어지는 길은 그냥 평탄한 길 이였다! 셋이 야 이런길이면 금방감ㅇㅇ 처음만 힘들지 별거 아니네ㅋㅎ 이러면서 가는데, 우린 금지의 대화를 나눈거여따,,,^^
일 할때도 오늘 왤케 한가하냐~~ 하면 손님 몰리는거 처럼 저 대화 끝나자마자 이어지는 미친 바위 길..
등산 초보들은 절대 능선길은 오르면 안될거 같다 느낀게 등산 고수인 언니랑 급댕니무도 힘들게 바위타고 올랐다. 근데 생각보다 난 잘 탐ㅋ 훗 야레야레 역시 나란 닝겐✨





힘들게 바위타고 올라간 오늘의 결과!
정상 부근에서 먹은 🍊오렌지가🍊 너무 맛있어서 잊혀지지 않는다. 오늘 먹은 것 중에 제일 맛있었음😭
다 먹고 내려오는데 길이 너무 미끄러워서 올라갈때보다 나는 더 무서웠다.. 후들거리는 다리를 붙잡고 어찌저찌 내려오니 그래도 다녀오니까 뿌듯하고 상쾌했다. 역시 산은 묘한 매력을 가졌다. 올라갈땐 더럽게 힘들고 아.. 내가 왜 간다 했지? 이렇게 후회하다가도, 정상에서 내려다 보면 풍경이 너무 멋있고 상쾌해서 올라왔던 힘든 여정을 잊게 만드는.. 이 맛에 속아서 계속 꾸준히 등산을 하는데 앞으로도 그러겠지?




하산 후 마시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으 카페인 수혈하니까 살거 같다.
그럼 오늘의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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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언니가 언니남자친구(aka. 급댕니무)가 그릭요거트를 먹고 온 날... 산뜻하고 의외로 끼니 대용으로도 괜찮다며, 급댕니무가 내가 좋아할거 같다고 강추 했다고 다음에 꼭 먹으러 가자 했다.
언니말에 따르면 보기와 다르게 의외로 클린한 음식, 산뜻한 음식 좋아하는 나는 그랭! 하고 다음을 기약했고 몇 일 후, 언니랑 같이 그릭데이로 고고🏃🏻‍♀️


세트메뉴(?)도 있지만 언니랑 나는 각자 원하는 재료를 골라 커스텀해서 매장에서 먹었다! 그때부터 였을까요..? 제가 그릭요거트에 빠진게....... 꾸덕하고 산뜻하고 토핑이랑 먹으면 음 얌얌굿✨ 그 후로 대용량 포장해와서 집에서도 먹고...




야무지게 먹겠다고 그래놀라랑 요거트 레이즌, 코코넛 청크까지 구입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요거트 쇠숟가락으로 먹으면 유산균이 파괴된다고 한걸 어디서 본거 같아서 언니를 설득해서 요거트 전용 나무숟가락도 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믿거나 말거나인거 같은데 나름 논리적이지 않음..?)..








본격적으로 먹겠다고 요거트볼도 구매....🤷‍♀️
ㄴr,,, yo거트0ㅓl,,,,꼬rlㄴr,,,진심,,,,1수도,,,,☆★






※위에랑 다른 날 사진임※

아무튼,,,, 그릭요거트는 사랑이다,,, 후 또 먹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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