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몇 키로 쪄서 돌아갈거 같지만 나에겐 덴트레이너가 있으니 걱정없다^^(무언의 압박)
나의 영원한 요리사이자 트레이너이자 친구이자 가족인,,,,히히🥰

집가서 굿즈 팔아야지.. 천천히 팔아야겠다
뽁뽁이랑 박스😨


여름엔 더워서 미치겠더니 날씨가 조금 쌀쌀해지니까 왜 또 추워서 미치겠냨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생각해도 나 좀.. 그래... 언니가 괜히 몸이 골았다하는게 아닌듯;

언니랑 같이 티비보다가 티비에서 립아이 어쭈구 나오는데 둘이 리바이로 들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언니가 자기도 왜 그렇게 들었냐몈ㅋㅋㅋㅋㅋ 괜찮아^^ 그렇게 서서히 오타쿠가 되어가는거야^^


일교차도 크고 환절기라 그런가 비염때문에 미치겠다.. 눈, 코, 입천장, 귀 다 근질거려 죽겠네🥲 약도 안들음; 개빡쳐~~~!!!~!~!!!🤬


과일모찌.. 분명 먹을땐 별로였는데 자꾸 생각남; 서울가서 한 번 사먹을듯ㅋㅋㅋㅋㅋㅋ약간 노티드 재질인가,,? 노티드도 생각남


728x90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늘 그렇듯  (5) 2021.09.19
신발 두개나 사따  (3) 2021.09.18
조져지는건 산이 아니라 나였다  (2) 2021.09.11
빵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7) 2021.08.20
왜지🤔  (2) 2021.08.08
728x90



하지만 마츠오카 린이 날 붙잡고 놔주질 않는다. 이번 생엔 안될거 같다. 어쩔수 없군🤔

728x90
728x90


조져지는건 산이 아닌 나....... 북악산 갔는데 일단 처음에 길을 헤매서 이상한 둘레길 같은 산길에서 체력이랑 시간을 낭비했다🤬 어찌저찌 길을 물어물어 산 갔는데 공복에 타는 산이여서인지 낮은 산인데도 땀 뻘뻘💦 원래는 인왕산까지 가는게 목표였지만, 그냥 북악산만 타고 하산.






종로에서 유명한 오향족발.
헤헤 존맛탱!!! 비싼값을 하는구낭🥺 입에서 살살 녹는다 녹아 넘나 맛있었다. 껍질이 야들야들..





쏘맥 타먹고 골로갈뻔^^,,,,, 다이어트 하면서 술을 일절 입에도 안대니까 술 먹을때마다 너무 힘겨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뭐 섞어먹지 않을래요...






후시깅,,
후식으로 명동 이니스프리카페가서 노티드 조지기~.~
원래 제주녹차도넛 먹으려 했는데 품절🥲 그럼 우유생크림은? 품절🥲 그래서 라즈베리랑 초코푸딩중에 초코푸딩으로 결정해따.... 하나 먹고 아쉬워서 하나더 먹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노티드는 막 와??!!!?!?! 이럴정도의 맛은 아닌데 (주관적) 뭔가 계속 어느순간 생각나고,, 생각나는 맛. 적당히 달고 빵피가 쫀쫀해서 그른가?



암튼 저렇게 먹고 지하철 타고 오는 길에 와 진짜 토할뻔^^,,,🤮🤮🤮🤮🤮🤮 나 진짜 죽을뻔 했다 속 울렁거려서.. 휴
집오자마자 샤워했는데 바닥에 주저앉아서 샤워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샤워하고 나오자마자 언니가 좀 누워있으라 해서 누웠는데 뻗음,, 언제 잠든거니 나..? 자고 일어나자 마자 과일 모찌 사온거 먹고 물 계속 마시는 중.. 술만 먹으면 그렇게 목이 탄다,,,, 새벽내내 화장실 가게 생겼구만😅


암튼 어흑 죽겠다.. 내일 베이글도 두개 먹으려던거 속이 너무 별로여서 냉동에서 하나만 꺼내놨다. 휴🥲
늘 그렇듯 조져지는건 나였어💥

728x90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엄마집만 오면 멈출수 없는 식욕  (4) 2021.09.26
신발 두개나 사따  (3) 2021.09.18
조져지는건 산이 아니라 나였다  (2) 2021.09.11
빵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7) 2021.08.20
왜지🤔  (2) 2021.08.08

+ Recent posts